안녕하세요 포스트포유입니다!
서양 고전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는 모차르트, 하이든, 슈베르트를 비롯한
우리가 아는 수많은 고전 음악가들의 주 활동 무대였습니다.
또한 2019년 기준 노벨상 수상자는 22명으로 세계 10위를 기록했으며,
비트겐슈타인, 슈뢰딩거, 프로이트와 같은
이름난 학자들을 배출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오스트리아는 국토의 60% 이상을 알프스 산맥이 차지하고 있는 숲의 국가이기에
낙농업이 주요 산업이며, 동계 스포츠 강국입니다.
명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 국가로도 유명합니다.
그로인해 오스트리아에 관심을 갖고 매력을 느낀 많은 한국 분들께서
워홀, 유학, 근로, 이민 등으로 오스트리아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또한 많은 오스트리아 분들께서도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에 꿈을 가지고 오셔서
유학, 취업 등으로 한국에서 거주하며
한국 방송, 유튜버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한국에서 오스트리아로 택배 발송 시
통관정보와 금지품목, 제한품목 등 발송 조건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본 내용은 우체국 EMS 홈페이지 공지글에 따릅니다.-
1. 통관
- 면세한도 : 개인물품(선물) 45EUR 이하
- 계약고객우편물(B2C)의 물품에 대하여 부가가치세 부과
- 공업용 다이아몬드: 관세(Duty)1.7%,세금 (Tax)20%
- 원산지 증명서 원본 첨부
- 관세번호를 반드시 표기
- TARIFF CODE에 따라 특정 국가에서 수입되는 특정 화물에대한 수입면장 요구될수 있음수입면장의 요구사항은 수출국이 아닌 제품의 원산지에 따라 달라짐
2. 수입 금지/제한 품목
- 포장 상태와 관계 없이 김치 전체 발송 불가
- 코로나진단키트 접수금지 : 금지품목으로 통관불허(우편물 전체 반송)
- 마스크는 유럽인증 CE 마크가 없는 제품을 발송 시 금제품으로 통관불허/전체 우편물 반송
- 주류, 동물부산물, 혈액샘플, 의약품, 음식물, 곡류, 담배, 전기장판
- 마리화나(대마초), 칸나비디올(CBD),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디올(THC) 발송금지
3. 주의 사항
- 사서함(PO BOX) 접수 불가
- 유학서류, 선적서류, 입학서류, 결혼서류 : 긴급성과 지연, 분실 등 간접적 피해가 큰 서류는 EMS를 제외한 EMS프리미엄(UPS), 또는 페덱스 등으로 접수
여기까지 오스트리아로 발송 시 참고하며 주의해야할 사항들을 알아봤습니다!
위 관련 사항은 우체국 EMS 뿐만 아니라 타 배송사도 거의 동일합니다.
천천히 읽어보시며 더 궁금한 점이 생기시면
편히 포스트포유를 찾아주세요!
항상 고객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힘쓰는 포스트포유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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